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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힐링 플레이스] 텐티북카페, 용산 삼각지역 새로운 힐링명소로 주목
작성자 BY. 텐티북스(주) (ip:)

[힐링 플레이스] 텐티북카페, 용산 삼각지역 새로운 힐링명소로 주목

(텐티북카페 제공)

(텐티북카페 제공)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13번 출구 옆 짙푸른 쪽빛 외벽 3층 건물이 돋보인다. 통창으로 드러난 맑은 금빛 내부는 온화하면서도 차분하다. 주민들조차 “덕분에 주변이 다 환해진 느낌”이라는 ‘텐티북카페’(天梯Books). 최근 이곳이 만남과 힐링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텐티북카페는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라는 공통분모에다 책을 열람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서점을 겸했다. 그래서 명칭이 ‘天梯書店’(천제서점)이다. ‘텐티’는 ‘천제’의 중국어 발음으로, ‘하늘사다리’라는 뜻이다.

 

이름처럼 이곳은 3개 층이 경사가 꽤 가파른 내부계단으로 이어져있다. 주문한 커피를 들고 2층이나 3층으로 올라가야 하는 수고를 감수해야하지만, 빈자리가 거의 없다. 통창으로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압권이기 때문이다. 연출한 듯 서있는 은행나무 가로수는 풍경화의 한 구석을 장식한 듯 화사하다.

 

놀랍게도 3층은 의자 없는 좌식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 바닥에 앉아 커피를 즐기는 구조임에도 역시 빈자리는 거의 없다. 좌식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7-8명이 넘는 모임을 갖기에도 공간제약이 없고 여유롭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매월 특별한 이벤트도 열린다.

 

(텐티북카페 제공)

(텐티북카페 제공)

 

인테리어가 탁월하지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텐티북카페는 보이지 않게 신경 쓴 부분이 많다. 그 중 음악은 ‘악(樂)’이 ‘약(藥)’이 될 수 있도록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음악만 엄선했다. 가만히 차를 마시며 음악을 듣고만 있어도 피로가 풀리고 편안해진다.

 

이러한 편안함은 주인장의 넉넉함에도 묻어난다. ‘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 공자님 말씀처럼, 이곳이 늘 북적이는 이유는 두 명이 커피 한잔을 시켜도 변하지 않는 주인장의 ‘여유‘와 ’배려’의 미소에서다. ‘배려의 미덕’은 이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가장 큰 매력으로 어떤 손님은 나가면서 서비스 테이블을 정리하고 닦기도 해준다고.

 

5가지 커피를 블렌딩해 만드는 이곳의 커피맛은 부드럽고 깊이가 있다. 프리미엄 생두로 엄선하여 블렌딩된 원두는 예가체프 특유의 향긋한 꽃향기와 케냐 특유의 잘 익은 과일향이 느껴지며,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조화롭고 자극 없이 풍미가 좋다. 짙은 만델링의 깊은 맛이 특징인 진한 타입도 있는데, 깊은 여운을 남긴다.

 

매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은 텐티북카페의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 심신수련법인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건강해진 주인장이 카페 3층에서 무료로 공법을 가르쳐준다. 저녁 7시 1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9일학습반’에 현재까지 40여 명이 공법을 배웠다고.

 

만남의 장소를 넘어 힐링의 명소가 된 텐티북카페. 이곳에서 지친 현대인의 오감을 깨우고, 온화와 여유의 새로운 六感을 열어보면 어떨까.

 

문의전화 : 02-504-0860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삼각지역 13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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